철도공단은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조사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최신의 설계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799개 항목을 개선·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강화한 799개 항목은 ▲궤도회로 성능시험 등 시설물검증시험 46개 항목 ▲신호기 기능 확인 등 공종별시험 75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박민주 기술본부장은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강화로 안전을 확보해 공단의 사고 ZERO 목표를 달성하고, 국민이 더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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