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은 일정금액 이상을 기부한 동문과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 기업체 등을 예우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로 5.36m, 세로 3.03m 규모이다. 지금까지 약 31억원을 기부한 최고액 기부자 ㈜나노신소재 박장우 대표(화학생명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동문과 기업체, 단체 등의 이름이 새겨진 262개의 명판이 새져져 있다.
◇대전시교육청 'DJ 취업사관학교 2기' 취업캠프
이번 캠프는 특성화고에서 선발된 3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통해 100% 취업을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내 권리 찾기 교육과 평생 성장경로 교육, 취업캠프, 취업상담, 기업체 매칭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 2기로 확대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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