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일본 팬들 만났다···도쿄 '천사의 목소리' 미팅
기사등록
2019/05/17 15:08:20
박신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박신혜(29)가 아시아투어 팬미팅에 나섰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11일 일본 도쿄 야마노 홀에서 '보이스 오브 에인절(Voice of Angel)' 팬미팅을 마쳤다.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내레이션을 재연했고, 이 드라마 OST '아임 히어(I'm here)를 불렀다. 한국 인기가요에 맞춰 춤을 췄으며, 다양한 노래를 메들리로 선보였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후 일정은 논의 중이다.
박신혜는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했다.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한다.
snow@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고백? 너무 좋아"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성희롱 의혹 유재환 충격 카톡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북한 김정은 돼지…" 나훈아 발언에 온라인 시끌시끌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 일반인 여성과 결혼
'야인시대' 김진형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리고 뇌경색"
권은비 "워터밤, 몸매 관심 스트레스…관두려 했는데"
모델 김진경·축구선수 김승규 6월 결혼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젠 '버스 서핑'…美 10대들, 목숨 건 인증샷(영상)
택배차 치여 숨진 아이 가족 "무분별한 비난 자제하라"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