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예뻐서"…텃밭서 양귀비 키운 70대 적발
기사등록
2019/05/15 15:57:42
【김제=뉴시스】 = 전북 김제경찰서 전경. (뉴시스DB)
【김제=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김제경찰서는 텃밭에서 양귀비를 키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71)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김제에 있는 자택 인근의 텃밭에서 양귀비 500여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꽃이 예뻐서 키운 것이지 마약으로 사용되는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양귀비·대마 등에 대한 단속을 벌이던 중 이 같은 범행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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