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교수, 제약바이오協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 연임

기사등록 2019/05/07 17:30:42

부위원장 김성진 경희대 교수·이광현 일동홀딩스 상무

【서울=뉴시스】2019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들. (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7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정재훈 삼육대 약학대 교수를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김성진 경희대 약리학 교수, 이광현 일동홀딩스 상무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심의위 일반 위원으로는 김명중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광고심의팀장, 김상경 신신제약 상무, 김선욱 법무법인 세승 변호사, 김인주 SBS 부국장, 김호동 휴온스 이사, 민양기 강남성심병원 의무이사, 엄태훈 대한약사회 전문위원, 이시훈 계명대 교수, 조태준 SK바이오사이언스 실장 등 9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고정관 조아제약 부장, 김경의 소비자시민모임 본부장 등 2명은 유임됐다.

심의위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한다. 새로 구성한 심의위는 내년 4월30일까지 약사법, 의약품광고심의규정 등을 기준으로 의약품 광고를 심의한다.


positive1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