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사회참여 모델 발굴

기사등록 2019/04/30 06:00:00

공무원연금공단과 업무 협약 체결

【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 로고.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무원연금공단은 30일 오후 2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직공무원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참여 모델 발굴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퇴직공무원의 다양한 전문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활동 모델 발굴에 힘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공공·민간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퇴직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곳에 해당 인력을 매칭한다. 또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50+세대의 '인생 2막' 지원을 위한 사회참여 모델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사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퇴직공무원들의 분야와 직종별 경험을 바탕으로 인력풀을 구축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업할 예정이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