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지난 2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경주시 1회 추가경정 예산안, 경찰서 이전 부지 매입 등과 관련해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경주시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 보험료 지원 등 조례안과 (재)새마을세계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또 성동·황오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주거지지원형) 수립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의견서를 채택하고, 경주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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