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7월 전국 입주 예정아파트는 10만4998세대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9만세대보다 16.9% 많지만 전년 같은 기간 11만3000세대보다 6.9% 적은 양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5526세대로 절반이상(52.9%)을 차지한다.
서울의 경우 5월에는 신규 입주물량이 114가구에 불과하다. 대신 6월에 6936가구로 집중돼 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1900세대),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1531세대),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 장위1(939세대), 동대문구 휘경동 SK VIEW(900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진행된다.
7월에는 646가구로 신규 입주가 다시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은 ▲5월 수원광교(2231세대), 시흥배곧(1089세대) 등 1만628세대 ▲6월 안산단원(4030세대), 평택소사2(3240세대) 등 2만5945세대 ▲7월 고양향동(3639세대), 오산외삼미(2400세대) 등 1만895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은 3개월간 4만9472세대다. 5년평균보다는 3.6% 많지만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1.0% 줄었다.
내달에는 김해율하2(2445세대), 강원원주(1716세대) 등 1만4425세대가 집들이를 앞두고 있고 6월 창원중동(2867세대), 세종시(2456세대) 등 1만7286세대, 7월 청주흥덕(2529세대), 춘천후평(1745세대) 등 1만776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가 3만4972세대, 60~85㎡ 6만1114세대, 85㎡초과 8912세대다.
주체별로는 민간 8만5526세대, 공공 1만9472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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