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방화 아닌 사고 추정

기사등록 2019/04/16 03:16:18

첨탑 부분서 검은 연기와 불길 치솟아

【로스앤젤레스=뉴시스】 프랑스 파리의 명소 중 한 곳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오후(현지시간) 큰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출처=SettembriniG 트위처 캡처> 2019.04.15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프랑스 파리의 명소 중 한 곳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오후(현지시간)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50분쯤 노트르담 성당의 꼭대기 부분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불이 나자 파리 소방당국과 치안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접근을 차단하고, 화재 진압작업에 나섰다.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랑스 2 TV에 따르면 경찰은 방화가 아닌 사고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건립된지 850년이 넘은 노트르담 성당은 보수 중이었고, 첨탑 보수를 위해 세워진 비계 부분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동조각상은 보수작업을 위해 지난주에 철거됐다.

hooney04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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