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장이 '이주민 인권으로 본 나,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1부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주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강희석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 대표의 '인권감수성 돌아보기'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진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인등급제 폐지의 과정과 그 방향성 등에 대해 고민했다.
3부는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가 맡았다. 주제는 '사회복지 정책과 인권'이었다. 사회복지와 인권의 관계,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인권실천 전략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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