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합동작전 전문가…작전분야 보직 역임
원만한 성품, 소통 뛰어나…육군 발전 적임자
작전통으로 전작권, 군사분야 합의 등 기여
육사 1기수 뛰어넘어 '파격 인사'라는 평도
1985년 육사 41기로 임관해 동부전선 GP장을 시작으로 야전과 연합사령부, 육군본부 등을 두루 경험했다. 25사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 전방과 작전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연합 및 합동 작전 발전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비롯해 9·19 군사분야 합의서 작성 등에 기여했다.
원만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상·하간 소통에도 뛰어나 육군의 발전과 변혁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본부장의 육군총장 내정은 육사 40기를 건너뛰고 발탁한 것이어서 '파격 인사'라는 평도 나온다.
가족으로 부인 손소진씨와 2녀가 있다.
▲1963년 광주광역시 ▲광주 인성고 ▲육사 41기 ▲제25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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