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집에 불 지르려고 한 50대 구속
기사등록
2019/04/08 07:54: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영도경찰서는 8일 친누나의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A(52)씨를 방화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친누나의 집 현관문에 라이터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지르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누나가 용돈을 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행동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잠복 끝에 A씨를 검거하고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와 라이터 기름 등을 압수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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