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르드 장관 "정상화 못하면 양국 큰 피해"
멕시코 외무부의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장관은 2일 (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이민자들의 행렬을 처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상적인 인원을 국경수비대와 세관원들을 재 배치 함으로써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관은 "미국이 이제 정말 큰 문제가 생겼다"며 이민자들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현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지금의 이민급증은 중미 이민자 캐러밴 때문에 생긴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른 이민들도 버스들을 타고 단체로 오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이 사태를 빨리 정상으로 되돌려 놓지 못한다면, 미국과 멕시코 두 나라는 엄청난 경제적인 희생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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