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가수 출연해 '지금 이 순간' '오솔레미오' 공연
이번 공연은 주민과 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쌍방향 친절을 주제로 열린다.
팝페라 가수 김재빈, 유채훈이 출연해 '지금 이 순간' '오솔레미오' '세월이 가면' 등을 부른다. 박성심 'The 人' 휴먼브랜드연구소장이 강연한다.
구는 '구민이 공감하는 같이(가치)행정 구현'을 추진한다. 구는 올해부터 동 민원행정 분야 서비스헌장을 개정해 매주 1회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민원처리 만족도 표시판을 설치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다.
이 밖에 친절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1부서 1친절 디자인 프로그램 발굴, 친절 및 독서방송 운영, 민원·인허가 분야 근무직원 대상 힐링강좌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호현 총무과장은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구민과의 공감 지수를 높이겠다"며 "친절과 감동이 있는 구정 운영으로 구민이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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