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임원 연봉]한화건설 최광호 사장, 9억…김효진 부사장 6.5억

기사등록 2019/04/01 20:21:44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9억600만원으로 확인됐다.

1일 한화건설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 사장 등 등기이사와 감사에 1인당 평균 4억9500만원씩, 총 19억7800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급여 5억3200만원에 추가로 3억7400만원의 성과상여금을 받았다.

김효진 건축사업부문장(부사장)에게도 지난해 급여와 상여금으로 총 6억500만원이 지급됐다.

이밖에 고강 전 전무(12억9900만원), 우승권 전 고문(9억3600만원), 정인철 전 고문(7억800만원), 원상희 전 고문(6억4300만원) 등 퇴직임원에 대해 급여와 퇴직금이 함께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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