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줄이기 정책으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11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5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한다.
시는 나머지 326대 등 6개 운송업체 시내버스 436대 전체에 공공와이파이를 KT, SKT, LGU+ 등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Pubic YIFI@BUS'로 한 번만 설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선인터넷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 빵빵하게 터지는 무선인터넷 이용으로 버스 이용객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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