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는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9일에는 부산 벡스코 켄벤션홀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해외취업 전문가와 취업자 강연을 통해 국가별 ▲취업준비 전략 ▲비자정보 ▲노동시장 환경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해외취업·워킹홀리데이·한미연수프로그램(WEST : Work, English Study, Travel) 등에 관한 1대 1 상담도 진행된다.
강연자로 정주영 아세아항공직업학교 교수와 김명신 멕시코 기아자동차 법인 사원이 각각 미국 크루즈 승무원과 중남미 국가에 취업한 경험을 공유한다.
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각 국가별로 해외취업 준비는 물론, 부족 직업군 등 고용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명회를 통해 해외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이 양질의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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