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정경규 기자 = ◇산청군, 한부모가족 대상 신입생 장학금 지원
경남 산청군은 19일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한부모가족 자녀 중 대학교 신입생에게 장학금 71만4000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한부모가족지원법 기준 복지급여 지급대상자 신청에 따라 입학생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선정된 14명의 입학생에게 1인당 71만4000원씩 모두 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편 군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저소득 한부모가족 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산청군-여성긴급전화,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산청군과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가 19일 산청군여성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상담실은 지역 내 여성폭력상담소가 없어 상담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여건을 감안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 예방 및 1366 안내 홍보와 현장상담 등 피해사례 발굴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산엔청복지관, 조안경클리닉 보청기와 업무협약
산청군 산엔청복지관은 19일 조안경클리닉보청기와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순방 산엔청복지관 관장과 조성택 조안경클리닉보청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조안경클리닉보청기에서는 무료청력검사, 보청기 무료 청소, 보청기 구입비용 할인지원 및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산청군,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나서
산청군은 오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담당 부서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검검반을 편성,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점검반은 붕괴 위험이 높은 지리2구 급경사지, 적벽산 급경사지, 국도59호선 밤머리재터널, 가락바위 급경사지 등 공사현장을 찾아 재난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축대와 옹벽 등 재해취약시설물 143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등의 이상 유무확인, 구조물·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발생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중점 점검 대상지인 국도59호선 밤머리재터널 공사는 당초 2023년 완공예정이던 공사기간을 대폭 앞당겨 2021년 하반기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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