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그린아파트’ 학장삼성2차아파트 등 7곳 선정

기사등록 2019/03/14 09:50:42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그린아파트 인증사업 추진 결과, 학장삼성2차아파트(사상구)를 비롯해 저탄소생활 실천 우수 아파트 7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사업은 아파트 766곳이 참여한 가운데 16개 자치구·군의 평가 및 그린아파트 인증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는 학장삼성2차아파트, 우수는 광안협성엠파이어아파트(수영구)·삼창그린타운(영도구), 장려는 태평양아파트(금정구)·함지그린아파트(영도구)·유진대림아파트(서구)·신평현대아파트(사하구)로 선정됐다.

  그린아파트에 선정되면 상장 및 그린아파트 인증 현판이 부착되고 저탄소 생활 실천 사업을 위한 사업비로 총 1200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그린아파트 인증사업은 2011년부터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평가기준은 전년도 대비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률,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재활용 분리수거율 등의 객관적인 자료와 저탄소생활 실천 우수사례 및 주민 노력도 등 10개 항목이다.

  지난해 그린아파트 인증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기·가스·수도 절감률 및 승용차 요일제 등으로 총 1만3911t의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시민 실천 의식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린아파트 인증 사업이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 및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해 주민들에게는 경제적 혜택이 수반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올해도 많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herai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