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배향과 스프라이트가 어우러진 탄산음료로 당 함량을 100㎖당 7g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무색 페트병으로 출시해 재활용 효율도 높였다.

50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주요 편의점 및 식품점 등에서 판매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향을 더한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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