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도서관은 어린이 위주의 특화된 열린 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는 생활SOC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꿈바당어린이도서관과 연계한다.
제주꿈바당어린도서관은 지난해 가족소통과정, 제주자연체험과정, 맞춤형독서과정 등 부모함 함께하는 교육과정 84개 강좌를 운영했다. 28만5000명이 이용한 가운데 도가 조사한 결과 이용만족도는 평균 97.5%를 보였다.
생활SOC 작은도선관으로 선정되면 리모델링 시설비 70%, 자료구입비 40%가 지원된다.
조상범 도 문화체육대회협력국장은 "도민 누구나 찾는 어린이도서관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도록 여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