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텃밭사업 참가자 모집

기사등록 2019/02/25 14:44:24

개인·단체 대상 텃밭농장 600구획, 상자텃밭 300세트 신청

【서울=뉴시스】 강서구 텃밭농장 아이. 2019.02.25. (사진= 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들이 쉽게 도시농업을 만날 수 있도록 텃밭농장 참가자를 모집하고 상자텃밭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오곡텃밭(오곡동 417-2 일대)은 개인을 대상으로 1가구당 10㎡씩 텃밭농장을 분양한다. 운영 규모는 550가구다. 참가비는 연 3만원이다.

힐링텃밭(과해동 22-2 일대)은 어린이집·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분양된다. 연 10만원 참가비를 내면 사용할 수 있다. 운영 규모는 단체당 33㎡다. 총 50개 구획이다.
 
구는 향후 텃밭 가꾸기 현장교육과 이론교육을 통해 초보농부들에게 농사에 관한 조언과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는 아파트 베란다와 옥상을 활용해 도시농업을 할 수 있는 상자텃밭을 분양한다. 텃밭상자 1개, 상토, 재배 지침 등이 함께 제공된다. 분양 가격은 1만원이다.

도시농업 참가신청 기간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다. 구청 누리집(열린광장→온라인신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다음달 5일 구청 누리집에 당첨자가 공개된다.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62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직접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이 도시농업의 매력"이라며 "직접 기른 농산물을 가족과 함께 맛보며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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