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중 78%가 75세 이상의 고령층이라고 20일 배포된 주간 인플루엔자 모니터 보고서가 밝혔다.
또 최근 11일부터 17일 사이에 1만1000명이 인플루엔자 등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이 중 2137명이 입원하기에 이르렀다.입원 환자의 대부분은 75세 이상이거나 15세 미만의 노약층이었다.
다행히 증상 환자 및 입원 환자 수가 직전 주간보다 떨어져 정점을 찍은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이번 겨울에 프랑스를 강타한 계절성 독감은 주로 H3N2 바이러스 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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