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돌발 홍수로 전국서 26명 사망
기사등록
2019/02/21 19:33:47
파키스탄 남부 항구 카라치에서 11일 당국이 압수 알코올 병들을 분쇄하고 또 마약을 불에 태우고 있다. 아프간과 파키스탄 토착 종족 지역에서 마약 재배 및 밀수가 성행한다. AP
【퀘타(파키스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21일 새벽 파키스탄 여러 도시에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사태로 26명이 사망했다.
피해자들은 물에 휩쓸려 익사하거나 집 지붕이 무너져 사망했다. 특히 서쪽 끝 아프간 접경지인 키베르 파크툰크와주에서는 어린이들을 포함헤 14명이 사망했다.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홍수가 마을을 덮쳐 3명이 사망했고 물탄 등 중부 지방에서 3건의 지붕 붕괴로 9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에서는 몬순 홍수로 매년 심한 피해가 발생한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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