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부 부처,산업계, 학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토정보 플랫폼의 미래’, ‘국가공간정보 정책 방향’ 등 주제 발표에 이어 LX 공간정보연구원의 연구성과와 산학협력 연구·개발(R&D) 사업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김현곤 원장은 “공간정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발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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