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실 서비스 이용률, 월 평균 20% 이상 증가
LG유플러스는 자사의 IPTV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실' 콘텐츠가 누적 이용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부모교실'은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육아 고민을 덜어주고자 U+tv에 마련된 무상 콘텐츠 서비스다. 예비부모, 초보부모, 육아교실 등 각 단계별로 12개의 세부 주제를 나눠 총 550여 편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이건영 상무는 "지난해 아이들나라2.0 출시 이후 부모교실 서비스 이용률이 월 평균 20%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고민을 반영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내달 3일까지 EBS 육아학교와 연계한 '육아 고민 해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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