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2018년 상호금융대상 7개 농·축협 수상 등

기사등록 2019/02/15 17:06:46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농협, 2018년 상호금융대상에 7개 농·축협 수상. 2019.02.15. (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2018년 상호금융대상에 7개 농·축협 수상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도내 7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창원대산농협(조합장 정의일)이 최우수상, 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 사천농협(조합장 김종연), 문산농협(조합장 정석주), 금곡농협(조합장 정의도),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이 각각 선정됐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30개 농축협의 경영상태와 수익성개선도, 고객서비스 부문 등 상호금융사업을 종합평가하여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최고의 시상제도로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시상금이 전달된다.


◇제2차 공명선거 추진대책위원회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제2차 공명선거추진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명선거추진대책위원회는 하명곤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부본부장, 검사국장 및 18개 시군지부장을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명선거 추진에 관한 사항 및 중요 현안 공유를 통해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경남 관내 138개소에서 3월 13일 일제히 치러지며 ▲선거일공고(2월21일) ▲후보자등록(2월26일~27일) ▲선거운동개시(2월28일), 선거일 하루 전인 3월 12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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