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조사·전시 협력 업무협약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한성백제박물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소장 문화재의 조사·연구 협력 ▲학술자료의 공개 ▲공동전시 개최 ▲학술정보의 교류·자문 등이다.
이들 기관은 그동안 축적한 학술정보와 소장유물 정보를 공유한다. 또 공동 조사·연구를 진행해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업무협약은 백제권과 신라권의 학술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두 기관이 정보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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