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미중 2월 정상회담 무산 소식에 하락 마감
기사등록
2019/02/08 06:30:05
【뉴욕=AP/뉴시스】김혜경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달 열릴 것으로 전망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무산 소식이 미중 무역협상 우려 고조로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77포인트(0.87%)하락한 2만 5169.5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6포인트(0.94%) 내린 2706.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6.93포인트(1.18%) 하락한 7288.35에 장을 마쳤다.
chkim@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이혼후 혼자 사는 율희 "모든 부분 만족"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19살때 납치돼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닮은 딸 공개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여에스더, 73억 타워팰리스 집 공개…으리으리
세상에 이런 일이
인공피부 가진 로봇…인간처럼 '씨익' 미소(영상)
운전 중 휴대폰 '삼매경'…1분간 20번 본 기사(영상)
"가만히 있어!…소매치기 잡은 중국 관광객(영상)
'성범죄 누명' 동탄 헬스장 화장실 사건…"허위 신고" 자백
친삼촌처럼 따랐던 선배 딸 '성폭행'…2년만에 구속 기소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