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30분께 경찰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지역에서 살인 사건 용의자 곽씨로 추정되는 이의 행적을 발견했다.
앞서 곽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의 한 원룸에서 A(41)씨와 B(38·여)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이날 곽씨가 휘두른 흉기에 1명이 숨지고 1명을 중태에 빠졌다.
곽씨는 범행 후 자신의 SUV차량을 타고 도주하다 도로 경계석을 들이 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함박산으로 달아났다.
경찰은 5개 중대 병력 360여명과 헬기를 동원해 도주 경로로 추정되는 함박산 일대를 수색했지만 검거에 실패하자 29일 오후 3시께 곽씨를 공개수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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