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7일까지 잠실롯데백화점에서 열려
'송파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23개 유망 중소기업이 ▲의류 ▲침구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구는 특히 참여업체 23곳 중 30% 이상을 여성기업을 배정한다. 관내 여성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또 참가업체의 소비자 선호도 파악 및 인지도 향상으로 시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판매시간은 롯데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한 평일·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구는 올해 총 9차례 특별판매전을 주최하고 관내 중소기업 25여곳의 우수제품 판매전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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