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부친상, 영화제작자 안화영옹 별세···향년 95
기사등록
2019/01/21 09:02:35
최종수정 2019/01/21 09:03:52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안성기(67)가 부친상을 당했다. 부친 안화영(95)옹이 20일 오후 1시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23일 오전 11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고인은 영화제작자다. 안성기는 다섯살 때인 1957년 아버지와 함께 영화 '황혼열차'(감독 김기영)로 데뷔했다.
안성기 형은 전 KBS PD 안인기, 부인은 조각가 오소영, 장남은 화가 안다빈, 차남은 배우 안필립이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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