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기사등록 2019/01/20 09:33:30 최종수정 2019/01/20 09:36:18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9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2019.01.1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지난 19일부터 내려졌던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시는 전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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