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16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테리사 메이 정부 불신임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조기 총선'을 주장하며 메이 내각은 정부를 이끌 수 없는 "좀비 정부가 됐다"고 비난했다. 2019.01.17.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제1 야당인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16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에서 테리사 메이 정부의 불신임안이 부결된 직후 "메이 총리가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배제하지 않을 경우 대화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