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포터리반 키즈 맥켄지' 책가방 선봬

기사등록 2019/01/16 11:35:32

전국 7개 매장서 판매 …韓소비자 위한 신발주머니 출시

【서울=뉴시스】현대리바트의 포터리반 키즈 책가방. 2018.01.16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 토털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키즈(아동) 특화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의 '맥켄지 책가방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맥켄지 책가방은 500g의 경량과 가성비로 국내 시장에 진출 이전인 2017년부터 초교 입학 시즌 인기 상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사이즈는 ▲유치원생용 'PRE-K' ▲초등학교 1~3학년용 '스몰' ▲초등학교 4~6학년용 '라지' ▲바퀴로 끌 수 있는 '롤링' 등 4가지로 아이의 체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키즈의 운영사인 미국 윌리엄스소노마와 함께 신발주머니 7종도 선보인다. 포터리반 키즈가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단독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신발주머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발주머니(2만4000원)를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책가방 세트(책가방·신발주머니) 가격은 6만7000원(스몰 책가방 기준)으로, 통상 아동 브랜드의 책가방 세트 가격보다 20~50% 가량 저렴하다. 책가방을 해외 직구한 소비자들도 고려해 신발주머니 별도 판매도 진행한다.

WSI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광주점, 포터리반 키즈 분당·대전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등 전국 7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근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2년생 입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리바트는 신학기를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필통 50% 할인 판매,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전 품목 5%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책상 구매 고객에게는 책상 상부장(허치)와 책상의자를50% 할인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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