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총지배인에 황보석씨

기사등록 2019/01/04 14:47:05
황보석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신임 총지배인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종로구 익선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총지배인으로 황보석(41)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총지배인을 7일 자로 선임한다.

황보 신임 총지배인은 2003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호텔리어를 시작한 뒤, 앰배서더 호텔 그룹으로 옮겨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6년 1월부터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운영을 총괄하며, 굳건한 리더십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황보 총지배인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으로 돌아오게 돼 영광스럽기 그지 없다"며 "핫플레이스 익선동의 랜드마크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발전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