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하 2층에서 병에 스웨터 이미지를 입힌 '어글리글루바인'을 판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어글리글루바인'은 독일어로 '따뜻한 와인'이란 뜻으로 오렌지, 시트러스 등 과일과 향신료를 첨가해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다.
취향에 따라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마실 수 있고, 다 마신 후에는 물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남해산 시금치 판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하 2층에서 겨울철 대표 채소인 '시금치'를 판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남 남해에서 생산한 시금치는 비타민 A 함유량이 가장 많고 칼슘, 철분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
잎이 두꺼워 식감이 좋고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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