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친서 받아…곧 만날 것으로 기대"
기사등록
2019/01/03 02:55:13
【서울=뉴시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12.26.photo@newsis.com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류강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으며 곧 김 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으며 곧 감 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협상을 옹호하면서 북한의 비핵화 속도를 강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hooney0405@newsis.com
관련뉴스
ㄴ
트럼프, 김정은 신년사에 "만남 기대" 화답(종합)
ㄴ
"트럼프-김정은 비핵화 협상, 결국 제자리" NYT
이 시간
핫
뉴스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매우 아쉽다"
'마약자수' 김나정 누구?…파격노출로 맥심 우승도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수익자도 본인과 딸"
한양여대 학생회에 "패도 돼?"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김건희와 돈독?" 이영애, 명예훼손 소송 화해 거부
"재산관리 맡은 아내가 주식으로 4억 날렸어요"
"내 장례식은 축제같길"…배우 송재림 발인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비틀비틀하더니 상의 탈의"
세상에 이런 일이
임플란트 장비가 목에 걸려…부산서 제주로 헬기 이송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 경찰관, 2심서 징역형 집유로 감형
"여자친구가 흉기로 자해했어요" 알고 보니 남친 짓?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시끄럽다며 팥·소금 뿌리고 부적 붙여…"앞집의 도넘는 항의, 어쩌죠"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