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조성필 기자 = ◇광명3동서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8일 광명3동에서 다섯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박 시장은 이날 한규석 광명3동장에게 빛고을경로당 시설 노후 등 현안 사항 등을 보고 받고 이후 복지관 경로식당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 민원 발생 지역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 등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편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가 추진한 소통행정 사업이다.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특별종합대책 추진
광명시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보호 특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 보호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복지국장을 단장, 복지관련 5개 부서장과 14명 팀장을 반원으로 해 동절기 종합지원 T/F팀을 구성했다.
중점 발굴 대상은 독거노인, 공과금 체납가구, 노숙인 등이다.
T/F팀은 민관 협력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이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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