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건조주의보 영동에서 영서로 확대…산불조심해야
기사등록
2018/12/18 11:24:45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영동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가 영서 산간으로 확대돼 산불조심이 요구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양구·인제·고성·속초·양양·홍천·평창·강릉·정선·동해·삼척 산간과 태백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고성 평지에는 6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나무의 건조도 지수· 한 지역의 5일간 습도 변화 가중치에 대한 평균값)가 35% 이하일 때 발령되며 실효습도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건조경보가 발령된다.
photo3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고백? 너무 좋아"
이태임 은퇴 6년…"남편 사기로 구속, 엄마와 아들 육아"
'야인시대' 김진형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리고 뇌경색"
고양이 43마리 두고 이사 가버린 男…2마리 폐사
'음주운전→컴백무산' 김새론, 밝은 근황 공개
멤버가 유흥업소 근무?…걸그룹 네이처 해체
결혼설 김종민 "여자친구 있다" 열애 셀프인정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젠 '버스 서핑'…美 10대들, 목숨 건 인증샷(영상)
택배차 치여 숨진 아이 가족 "무분별한 비난 자제하라"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