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내년 3월 중 시민 1000여명이 작가로 참여하는 '호국의 꽃'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기획전시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해 손뜨개로 만든 작은 꽃 3000개를 모아 31개의 큰 꽃 조형물로 제작해 가로수 등에 설치해 전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역 내 신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들은 무궁화꽃 그리기를 통해 큰 꽃 31개의 원안 작가로 참여했으며, 천안수곡초등학교와 천안용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손뜨개 꽃을 만들었다.
이밖에 지역 내 장애인단체와 자원봉사자, 평생교육 수강생 등이 참여해 손뜨개 꽃 만들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내년 2월까지 고등학생·대학생·전시장소 인근주민 등과 함께 31개의 큰 꽃을 제작해 3월 중 전시할 예정이다.
충남 아산시는 둔포면과 영인면 일원의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393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아산호에서 둔포면과 영인면(상성·성내·봉재·신휴)까지 26.4㎞의 송수관로를 설치한다.
사업기간은 2025년까지며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을 담당한다.
아산시는 아산호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 북부권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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