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손준호, 4년 열애 끝 결혼···신부는 미스경남
기사등록
2018/12/05 11:15:12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손준호(26)가 9일 오후 1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HL층에서 김나현(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김씨는 2015 미스경남 출신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웠다.
손준호는 "4년이란 시간동안 연애하며 꿈꿔왔던 결혼식을 하게 돼 행복하다"며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돼 준 예비신부에 감사하고, 더 큰 책임감을 갖게 된만큼 그라운드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 내겠다"고 전했다.
전주에 신혼집을 차린다.
fgl75@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에 손 허리
딘딘, 조카와 '슈돌' 첫 출연…"세계 뒤집을 귀여움"
'7㎏ 감량' 박나래 "단수까지 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반세기…임영웅 별세
최진혁, 투자 사기·코인 손실 고백…母 "미친X" 분노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세상에 이런 일이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4층서 떨어지다 2층 차양에 매달려…8개월 아기 구조(영상)
술 취한 제자 성추행 대학 겸임 교수 검찰 송치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