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사 브리핑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 2개 기업이 천안에 입주한 의약·화장품 기업과 리튬재생 전지 기업에 10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중국의 기업이 천안에 입주한 입안 세정제를 생산하는 의약·화장품 생산기업에 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중국 기업은 500만 달러를 리튬재생 전지 생산 기업에 투자해 현재 실리콘 생산과 웨이퍼 분야의 재활용(리사이클링) 생산시설을 천안5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증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 시장은 "이번 외자 유치를 통해 향후 5년간 135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3500억 원의 매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일정에는 협약체결과 함께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상하이 현지 기업 시설시찰도 계획하고 있어 추가적인 외자 유치도 기대된다"며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해 앞으로 기업인과의 해외 동행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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