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상도4동 내 설치
재활용 정거장은 종이류, 플라스틱류,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구분해 분리 배출 할 수 있도록 만든 거점 수거대다. 지역별로 주 3회, 오후 6~9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재활용 정거장 환경 정리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관리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채용하고 활동비를 지급한다.
구는 또 각 거점마다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미 운영 시간에 쓰레기를 버리는 무단투기도 실시간으로 단속한다.
구는 2022년까지 재활용 정거장 22개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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