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별빛축제는 '1000만송이 별빛 플라워 가든'을 주제로 한다.
이월드는 축제 기간 42만9752㎡ 규모에 1000만 개의 조명 장식을 설치한다.
국내 최장 200m에 달하는 빛로드인 '퀸스로드'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꽃의 여왕의 별빛 플라워 가든'을 테마로 빛과 꽃이 어우러진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이월드의 설명이다.
오는 17일 열리는 '별빛축제 그랜드오픈식'에서는 초대형 불꽃 쇼가 펼쳐진다.
'판타지광장', '별빛 장미정원'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다.
이월드 축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겨울밤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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