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치경찰·모범운전자 450명 수능 수험생 교통지원 참여
기사등록
2018/11/12 10:55:57
제주자치경찰 마크.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 오전 6시부터 제주시 10곳과 서귀포시 4곳 등 도내 모든 시험장 14곳에서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자치경찰은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자치경찰과 파견 국가경찰 등 64명을 시험장 입구와 인접 교차로 등에 배치해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하고 교통혼잡을 방지하면서 수험생의 교통과 수송 지원에 나선다.
수험생 긴급수송과 편의제공을 위해 시내권 주요 교차로 등에 싸이카와 순찰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 특별교통관리에는 모범운전자회와 자치경찰주민봉사대 등 450여명이 참여한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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