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도시공학과 학부생 5명이 부산 경성대에서 열린 '한국ITS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학생위원회 특별세션으로 전국의 도시, 교통 및 통신 분야 학부생을 대상으로 했다.
지능형 교통체계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산업계 교류 및 기술증진 활동을 하는 학회로 올 처음으로 논문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한밭대 학생들은 최근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기술을 교통사고 분야에 접목시켜 '머신러닝을 이용한 교통사고 유형분류에 관한 연구:대전시를 대상으로'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밭대'중부권 지역대학 연합 대학생 창업캠프'
한밭대 창업지원단,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공주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등 39명이 참가했다.
창업아이디어를 고도화해 아이디어의 발상과 도출, 발표로 이어지는 창업 준비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했다.
모의 창업경진대회도 열려 '톤앤톤즈'(한밭대 조유진·윤채운, UST 김지완, 공주대 황종환씨)팀이 '닮음 기반 공감 리뷰 솔루션' 아이디어로 대상을 차지, 상금 110만원을 받았고 최우수상 2개팀, 우수상 3개팀이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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