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3년의 성인수 신임 사장은 민선 7기 시정방향에 맞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다각화에 힘을 싣고 신명나는 일터를 만드는데 경영 방점을 둘 예정이다.
성 사장은 "울산의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울산도시공사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 사장은 울산대학교 건축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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