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을공동체·평생교육 성과공유회 연다

기사등록 2018/10/29 14:10:18

31일 동작구 보건소 옆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일대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일대(상도로30길 40)에서 마을공동체와 평생교육이 함께 하는 성과공유회 '동작활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8.10.29. (포스터=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일대(상도로30길 40)에서 마을공동체와 평생교육이 함께 하는 성과공유회 '동작활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작활짝은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한 주민이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방송통신대 이해주 교수가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마을 만들기 사례를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과 마을·지역기반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관한 특강을 한다.

 이날 오후 4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마을지원활동가가 기획하는 마을공동체 비전 포럼 '동작마을 since 2016'이 열린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광장에서는 오카리나, 통기타, 팬플룻 등 평생학습 동아리가 공연을 펼친다.

 12개 마을공동체 모임은 한지·규방 공예, 막걸리 빚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체험장을 마련한다.
 
 이 밖에 아나바다 녹색 공유장터, 평생학습관 수강생, 소모임 활동 주민들이 만든 작품과 활동 전시회 등이 함께 열린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070-4204-841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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