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사우나서 70대 심정지로 숨져
기사등록
2018/10/23 18:03:20
【원주=뉴시스】박종우 기자 = 23일 오후 3시51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사우나 목욕탕 안에서 이모(70)씨가 심정지로 숨졌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목욕탕 이용객이 탕안에 빠져 있던 이씨를 발견해 밖으로 꺼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이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o4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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